인삼공사
EnJoy SpOrts/eTc.
2011. 2. 2.
2011 신인드래프트 결과! 최대어 오세근 인삼공사 행!
지난 31일 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가 열렸다. 관심을 끌었던 1순위 지명권은 빨간색 볼을 지명한 인삼공사에게 돌아갔고 이상범 감독은 주저없이 중앙대 오세근을 선택했다. 출처 : KBL 중앙대에서 오세근과 호흡을 맞췄던 가드 김선형은 SK유니폼을 입었고 메릴랜드대 중퇴인 최진수는 옛아버지인 김유택 코치가 있는 오리온스 유니폼을 입었다. 이로써 드래프트 최대 인기인 이었던 오세근과 최진수의 거취가 정해졌고 올시즌 젊은 선수로 팀 리빌딩 작업을 벌이던 인삼공사는 오세근의 가세로 용병 농사만 잘 짓는다면 단숨에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전력을 갖추게 됐다. 또한 센터 최장신인 방덕원은 KT의 유니폼을 입었고 성대와 고려대는 이번 드래프트에서 최다인 4명의 선수를 프로로 보내며 한해를 마무리 했고 혼혈선수 드래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