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대표팀 은퇴
EnJoy SpOrts
2011. 1. 31.
박지성, 대표팀 공식 은퇴선언!!
대표팀 주장을 맡아 온화한 카리스마로 소통의 리더십을 보여준 박지성이 결국 은퇴선언을 했습니다. 2002년 월드컵부터 대표팀에 합류하여 늘 말보다는 실력으로 자신의 진가를 보여줬던 박지성이었는데 이제는 더이상 붉은 유니폼을 입은 박지성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11년 간의 대표팀 생활, 행복했다. 31일 신문로 대한축구협회 대회의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박지성은 "행복한 일이 많았고 어릴 때 꿈꿧던 대표팀에서 뛴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자신의 소감을 말했다. 출처 : 마이데일리 또한, 아직은 어린나이라고 생각하지만 자신이 이런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는 것이 아쉽다고 덧붙였다. 기자들이 2014월드컵 복귀에 대해 질문했을때는 "만약 대표팀이 좋은 결과를 얻고 월드컵에 나간다면 노력한 것은 대표팀에 ..
EnJoy SpOrts/KOREA NAtionAl TeAm
2011. 1. 28.
2011 카타르 아시안컵 3~4위 결정전 한국 : 우즈베키스탄 프리뷰
대망의 아시안컵도 이제 막을 내리고 있다. 지난 준결승에서의 아쉬운 패배를 뒤로하고 이제 최종 순위 3위를 향해서 마지막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 지난 경기는 아쉬웠지만 이번 경기는 지난 경기의 아쉬움을 떨어버릴 수 있는 더 멋진 경기가 되길 바라며 프리뷰를 써본다. 박지성, 구자철 결장? 일단 이번 경기의 최대화두로 떠오른 것은 현재 득점선두를 달리고 있는 구자철과 팀의 주장으로서 구심점 역할을 해주던 박지성의 출장여부이다. 출처 : 마이데일리 이번 대회 최고의 핫아이콘으로 떠오른 구자철은 몸에 별다른 이상은 없지만 8강과 4강전 연속된 연장혈투로 인한 체력저하가 컨디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것으로 보여 이번 경기에서 득점왕 타이틀을 포기하고 휴식을 가지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스포츠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