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EnJoy SpOrts/eTc.
2011. 3. 21.
10-11 분데스리가 27라운드 함부르크 : 쾰른 하이라이트 동영상(손흥민 교체출장)
출처 : http://ellekwanga.tistory.com/2718
EnJoy SpOrts/KOREA NAtionAl TeAm
2011. 2. 8.
2011년 새해 첫 평가전 대한민국 : 터키 관전포인트
2011년 신묘년 새해 첫 평가전이 터키 트라브존에서 10일 오전 3시에 열린다. 상대는 대한민국의 월드컵 4강을 이끈 명장 히딩크가 이끄는 터키 대표팀으로 지난 2002년 월드컵 3, 4위 결정전에서 2:3의 패배를 안긴 그 팀이다. 현재 피파랭킹은 터키가 31위, 우리가 32위로 국제적 평가는 비슷한 수준이다. 출처 : FIFA 포스트 캡틴박 시대가 오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겠지만 캡틴박의 시대가 막을 내렸다. 박지성이 그동안의 대표팀 생활을 마무리하면서 가장 큰 이슈가 됐던게 차기 캡틴이 누가 될 것인가 였다. 그리고 마침내 차기 캡틴이 박주영으로 정해졌다. 이번 경기에서 처음으로 주장완장을 차고 나올 박주영의 리더십은 어떤형태일지 지켜볼 만한 부분이다. 출처 : 스포츠서울 역대 최연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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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29.
2011 카타르 아시안컵, 수고하셨습니다.
2011 카타르 아시안컵 한국팀의 일정이 모두 끝났다. 대한민국은 오늘 새벽 0시 우즈베키스탄과의 3, 4위전을 마지막으로 아시안컵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3, 4위전에서 지동원이 2골, 구자철이 1골을 넣으며 게인리흐가 2골을 터트린 우즈베키스탄을 제치고 최종 3위, 다음 호주대회 자동출전권을 따내며 기분 좋은 승리를 가졌다. 마지막 경기 후 모두 나와 관중들에 인사하는 대표팀. 출처 : OSEN 51년 만의 우승은 놓쳤지만.. 비록 이번대회 우리가 목표로 했던 아시안컵의 왕좌는 놓쳤지만 한국대표팀에게 이번 아시안컵은 상당히 의미있는 대회가 될 것이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원정 16강을 이끈 팀의 두 맏형인 이영표와 박지성의 마지막 대표팀의 은퇴무대가 됐다는 것외에 신예 손흥민과 지동원의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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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17.
아시안컵 조별예선 3차전 한국 : 인도 프리뷰 및 관전포인트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예선 최종전이 18일 오후 10시 15분 인도와의 경기로 열린다. 인도는 피파 랭킹이 144위이고 이번 아시안컵 참가팀 중 최약체로 평가되고 있고 상대 전적에서도 우리가 17전 13승 1무 3패로 앞서고 있어 우리 대표팀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된다. 출처 : 네이버 하지만 인도와의 경기에서 대량득점을 해야만 조1위로 결선에 진출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번 경기 역시 대표팀이 소홀히 할 수 없는 경기라고 할 수 있다. 현재 한국은 C조에서 호주에 골득실차로 2위를 유지하고 있는데 호주와 바레인이 0:0으로 비긴다고 가정했을때 4골 이상 차로 승리를 해야 조1위로 결선에 진출할 수 있다. 출처 : AFC(아시아 축구연맹) 홈페이지 경기 프리뷰 우리 대표팀은 이번 경기 역시 구자철, 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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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10.
아시안 컵 바레인전 프리뷰 및 관전 포인트
1월11일 오전 1시 15분, 드디어 조광래호의 정식 데뷔가 치러진다. 무대는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이다. 대표팀은 11일 오전 중동의 강호 바레인과 아시안컵 조별리그 첫경기를 치른다. 박주영의 부상으로 공격진에 누수가 생긴 대표팀은 연습경기와 친선전을 통해 최상으 포메이션을 구축하였고 이번 조별리그 첫경기는 포메이션 평가의 첫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예상 선발 라인업 저작권 : CSG Spoorts WareHouse 일단 지난 몇번의 평가에서 박지성 시프트가 실패로 나타났기 때문에 박지성을 본래 포지션인 윙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구자철과 기성용을 동시에 활용함으로써 현 국대팀의 역대최강 허리진을 활용하는 허리 중심의 플레이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됨으로써 좌지성, 우청용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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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31.
2010 마지막 평가전 대한민국 : 시리아 하이라이트 및 리뷰
2010년 마지막 평가전은 1:0 승리로 끝이 났다. 표면적인 결과만 놓고 보면 승리라는 면에서 잘했다고 생각하겠지만 전체적인 경기를 들여다보면 답답한 것이 사실이었다. 조광래 감독의 공언대로 김신욱이 원톱에 서고 김보경, 박지성, 이청용의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지만 횡적인 플레이보다 종적인 플레이로 일관하며 상대 수비진에 혼란을 주는데 실패했다. [대한민국 : 시리아 평가전 하이라이트] 출처 : http://minihp.cyworld.com/60431385/210874520 저작권 : KBS 만약 이런 종적인 플레이에 횡적 크로스가 한 두차례 이어졌다면 상대를 무너뜨리는데 훨씬 효율적이었을 것이다. 실제로 전반 내내 답답한 플레이를 했던 대표팀의 첫골은 종적 플레이에 횡적 플레이가 더해지면서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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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30.
2010년 마지막 평가전, 시리아전 프리뷰와 아시안컵 그리고 대한민국 축구
오늘 저녁 7시 UAE 아부다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2010년 마지막 평가전인 시리아와의 경기가 펼쳐진다. 아시안 컵을 앞두고 갖는 마지막 평가전인 이번 경기에는 아시안컵 대비 베스트 멤버가 나와 손발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아시안컵에서 C조에 속한 우리나라는 인도, 호주, 바레인과 본선 진출을 다투게 된다. 이번 시리아와의 평가전은 우리나라 조별 예선 첫 경기인 바레인전에 대비한 것으로 보인다. 바레인은 중동의 신흥 강호로서 역대 전적은 15전 9승 4무 2패로 절대 우위에 있지만 바레인에 당한 2패(1988년 인도네시아 대회, 2007년 조별예선 2차전)가 모두 아시안컵에서 나온 것임을 감안해 보면 바레인은 51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향한 우리나라의 행보에 걸림돌이 될 것임이 틀림없다.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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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28.
박지성, "무릎상태는 좋다"
아시안컵을 위해 이청용과 함께 아부다비에 합류한 박지성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무릎상태는 좋다"며 아버지의 말을 부인하는 제스쳐를 보였다. 인터뷰를 통해 그는 다양한 질문에 대한 확고한 답을 보여줬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 아부다비 공항에 도착한 박지성과 이청용. 출처 : 스포츠 조선 "(은퇴와 관련된 질문을) 예상했기 때문에 부담감은 없다"며 취재진 앞에 선 박지성은 종전 입장을 고수했다. "정확한 것은 아시안컵이 끝나면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내 의사도 중요하지만 축구협회와 상의해서 결정내릴 것이다"고도 했다. 8년여 한국축구의 얼굴로 활약해온 만큼 독단적으로 결정하지는 않을 것이란 얘기였다. 은퇴를 시사한 시점이 좋지 않다는 말에 대해서는 "결과가 나쁘게 나오면 비판받아 마땅하지만, ..